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방송인 이지애·김정근 아나운서 부부,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M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BC 제공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와 김정근 MBC 아나운서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송인 이지애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지애는 평소 앓고 있던 기저질환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를 조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애의 남편 MBC 김정근 아나운서 역시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지애는 2014년 KBS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지애는 현재 EBS1 '부모'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김정근 아나운서 또한 '실화탐사대'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연일 4~5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배우 정우성, 고경표, 김수로 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연예계도 다시금 비상이 걸렸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