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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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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7호선 석남역 바로 앞 서울 7호선과 인천 2호선 석남역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하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이 12월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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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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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이 석남역 주변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역인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9㎡A/B, 74㎡A/B 및 오피스텔 54㎡A/B 타입으로 구성된다. 총 645세대 중 공동주택 209세대와 오피스텔 134실의 일반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7호선 연장선은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 본 궤도에 진입했으며 지난 10월,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6개 공구 건설공사(2027년 개통 목표)를 조달청에 계약 의뢰했다. 청라 연장사업은 현재 운행 중인 7호선 종점역인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통과해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전 구간 완공 시 인천 서구 청라-서울 강남 이동 시간이 1시간 대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7호선은 의정부 탑석-양주 고읍지구까지 연장되는 노선이 2025년 개통 예정으로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19.7㎞를 잇는 옥정-포천 연장선(2028년 개통 예정)이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포함돼 7호선 신설역들의 큰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인천 서부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공사가 완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외에도 청라국제도시-루원시티-작전역 등을 신도림역과 홍대역까지 잇는 서울 2호선 연장 계획도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거북시장, 가정중앙시장 및 종합의료병원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있으며, 도보 통학 가능한 석남초, 가좌여중, 가정고 등 우수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완비됐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 원적산 등산로, 석곶체육공원, 석남체육공원 등이 현대인들이 원하는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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