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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닮사' 고현정, 흔적지우고 가족 떠났다…김재영 '사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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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딸 잘못 덮어
최원영·고현정 가족 해체
'너닮사' 후속 '공작도시'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텐아시아

'너를 닮은 사람' / 사진 = JTBC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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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이 결국 가족을 떠나고, 모든 흔적을 지웠다.

2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16회에는 정희주(고현정 분), 구해원(신현빈 분), 서우재(김재영 분), 안현성(최원영 분) 네 남녀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는 격한 감정으로 희주를 찾아갔고 "영상 공개해라. 날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끌어내리려고 누나가 계획한 거였냐"라며 소리쳤다. 희주의 딸 리사(김수안 분)는 두 사람이 작업실로 들어가는 것을 봤고, 그의 작업실에 조용히 따라 들어갔다.

희주는 우재에게 "날 놔줘. 그 옆에 있을 사람은 내가 아니야. 나여서는 안 돼"라고 애원했다. 희주는 "좋아했고 사랑했지만 실수였어. 그래서 끝냈고 네가 잘되길 바란다는 말 진심이야"라고 말했다. 우재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희주에게 돌변해 공격했다.

리사는 엄마 희주를 공격하는 우재에게 날카로운 펜을 꽂고 도망쳤다. 우재는 이를 다시 빼냈고 작업실 그림 곳곳에 우재의 피가 튀었다. 희주는 리사를 따라갔고 "괜찮아, 아저씨 많이 안 다쳤어"라고 말했다. 희주의 말과 달리 우재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희주는 우재의 시신을 차에 싣고 거침없이 내달렸고 호수의 물 속으로 우재를 빠뜨렸다.

희주는 우재의 집으로 가 물건들을 챙기며 그가 떠난 것처럼 위장하려 했다. 해원은 우재의 집으로 들어왔고, "선배 죽었잖아. 내가 모를 줄 알았냐. 여기 남은 선배의 피, 남아있을 지문은 아마도 리사"라고 말했다. 희주는 "아니야"라며 황급하게 딸의 잘못을 덮으려 했고 해원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희주는 자고 있는 리사에게 가 "괜찮아"라며 다독였다.

희주와 우재의 관계가 온라인에 퍼졌고, 현성은 아내 희주를 찾아나섰다. 현성은 해원에게 희주가 어디있는지 물었고, 해원은 "두 사람은 떠났어"라며 거짓말을 했다. 해원은 미국으로 떠나는 정선우(신동욱 분)를 만나러 가던 중 이일성(서진원 분)에게 공격을 받아 칼에 찔렸다.

몇 년 후, 희주는 한 요양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더 재미있는 것도, 더 좋은 것도 이제 없다"라고 체념한 듯 말했다. 희주는 길을 지나다 '한나' 구해원의 개인전 문구를 보게 됐다. 희주는 물이 빠져 말라가는 호수를 바라보며 공허한 표정을 보였다.

한편, '너를 닮은 사람' 후속으로는 수애, 김강우 주연의 새 드라마 '공작도시'가 오는 8일 밤 첫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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