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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이도현, 임수정에 직진 고백 "웃게 하고 싶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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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임수정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8회에서는 백승유(이도현 분)가 지윤수(임수정)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유와 지윤수는 학교에서 잠시 갇혔고, 백승유는 "꼭 그날 같네요. 여기 처음 같이 왔던 날"이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백승유는 "최시안이라는 학생 가르치세요? 맞죠? 학원이에요?"라며 근황을 궁금해했고, 지윤수는 "부탁이 있는데 앞으로 시안이한테 내 이야기하지 말아 줘"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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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유는 "그 말이 맞았어요. 어떤 문제를 풀 때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했었죠. 풀고 싶은 문제를 사랑하게 되면 객관성을 잃고 감정에 휘둘리고"라며 밝혔다.

백승유는 "같은 실수 안 해요. 이번에는 풀고 싶은 문제를 사랑하게 되는 일 같은 건 없을 거예요"라며 선언했다.

지윤수는 "왜 그 학교야. 넘겨짚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 학교 들어간 다른 목적이 있다면"이라며 만류했고, 백승유는 "있다면요?"라며 물었다.

지윤수는 "하지 마. 그렇게 할 일이 없니? 새로운 걸 해. 내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이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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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승유는 최시안(신수연)을 자신의 프로젝트에 참여시켰고, 지윤수와 어떻게 만났는지 질문했다. 최시안은 "내기 장기판에서 만났어요. 그때부터 선생님은 제 보호자가 돼주셨어요. 수학 가르쳐주는 선생님이자 친구도 돼주셨고요"라며 과거사를 털어놨다.

백승유는 "그래서? 네가 그렇게 장기를 잘 둬?"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최시안은 "바둑도 잘 두고 체스도 잘 둬요. 저 이긴 사람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어요"라며 자랑했다.

최시안은 "선생님 같은 수학자가 될 거예요. 루치펠상 메달 따서 지윤수 선생님 목에 꼭 걸어드릴 거예요"라며 다짐했고, 백승유는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최시안을 지현욱(오광록)에게 데려갔다.

지윤수는 최시안이 늦은 시간까지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했고, 백승유는 최시안 대신 지윤수와 통화했다. 지윤수는 직접 요양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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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유는 지윤수 곁을 맴돌며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계속했다. 지윤수는 "시안이 프로젝트에 넣었다며? 걔한테 왜 잘해줘?"라며 의아해했고, 백승유는 "수학 좋아하고 잘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 같은 수학자가 되는 게 꿈이래요. 기특하잖아요"라며 고백했다.

특히 백승유는 "이 표정 잘 알아요. 세상이 잿빛 같고 길고 긴 터널을 걷는 것 같고 누구랑 만나기도 말하기도 싫고. 웃게 하고 싶어요. 시안이 통해서라도. 그것뿐이에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백승유는 자신의 명함을 건넸고, "전화하세요. 시안이에 대해서 의논하거나 이야기하고 싶은 거 있을 때. 오늘처럼 비가 오거나 늦게 끝났을 때도 되고요. 들어가세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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