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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사진)의 신보에 수록된 두 곡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동시에 올랐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의 타이틀곡 ‘암 어 빛(I’m a 빛)‘과 수록곡 ’블레스 유(Bless U)‘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7위와 10위를 기록했다.
2021년 국내 여자 솔로 아티스트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톱10에 두 곡을 동시 진입시킨 건 화사가 처음이다.
화사 소속사 측은 “화사는 또한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와 ’마리아(Maria)‘에 이어 ’암 어 빛(I‘m a 빛)’까지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모두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톱10에 진입시키며 글로벌 내 막강한 영향력을 확인케 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사의 이번 타이틀곡 ‘암 어 빛(I’m a 빛)‘은 화사가 직접 노랫말을 썼으며, 묵직한 베이스라인 위에 자유롭게 펼쳐진 트렌디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화사의 시그니처인 그루비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뤘다.
수록곡 ’블레스 유(Bless U)‘는 온 세상이 흔들릴 만큼 아픈 사랑의 덫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상대를 축복하겠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에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됐다.
화사는 현재 음악방송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SNS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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