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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여자배구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꺾고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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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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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흥국생명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캣벨이 32점, 18살 신인 정윤주가 20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5위 흥국생명은 6연패에서 탈출했고, 페퍼저축은행은 6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최하위 우리카드를 3대 2로 꺾었습니다.

러셀이 양 팀 최다인 39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을 제치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우리카드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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