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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기은세, 잡히는대로 들어도 명품백…♥사업가 사모님 패션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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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기은세가 근황을 전했다.

기은세는 29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 옛날 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한 레스토랑 앞에서 메뉴판을 보면서 미소를 띠고 있다. 기은세는 분홍색 후드티와 캔버스화, 검은색 모자와 치마를 착용해 '깔맞춤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여기에 어머니가 예전에 들고 다니던 명품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기은세는 자신의 스타일링에 대해 "뭔 패션인지 나도 모르겠어. 그냥 잡히는대로 걸치고 나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의 타고난 패션 감각이 더욱이 돋보인다.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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