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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대기업도 어려운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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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본선 개최 실내 모빌리티·셔틀버스 자율주행 등 내놔 [비즈니스워치] 이학선 기자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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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는 꼭 도로 위를 달려야할까? 마트나 공항에서 카트가 사람을 졸졸 따라다닌다면, 병원에서 휠체어가 스스로 움직인다면 어떨까?

대기업·중견기업이 소홀히 하는 틈새영역이나 풀기 힘든 숙제를 스타트업이 대신 해결해주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자율주행편'의 본선 윤곽이 잡혔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에 따르면 내달 9일 열리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본선에는 코봇·오모로봇·긴트·델타엑스·볼트윈·오토노미아·딥엑스·엘비에스테크·스타마타 등 스타트업 9개사가 최종 후보에 진출했다.

코봇과 오모로봇 등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내 모빌리티 분야 과제를 제출해 본선에 올랐다. 델타엑스와 오토노미아 등은 저속전기차·셔틀버스, 산불진압용 드론 시스템 개발사업 아이디어를 냈다. 각각 대창모터스와 에디슨모터스가 필요로 하는 기술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대기업·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중기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창업진흥원 등이 공동 개최했다.

대기업·중견기업에는 외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공하고, 스타트업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해 성장의 발판을 놔준다는 취지에서다.

최종 수상기업은 내달 9일 오전 열리는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통해 가려진다. 이들에게는 최대 2억원의 사업자금과 정책지원이 제공된다.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국내 완성차업체와 납품계약, 공동 연구개발, 지분투자 등 후속 협업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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