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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LA(미국),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메건 디 스탤리언의 무대가 깜짝 성사됐다.
28일(현지 시간) 오후 방탄소년단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공연이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번 오프라인 공연은 지난 2019년 서울 콘서트 이후 2년여 만이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 리믹스 버전의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바. 앞선 22일 'AMA' 무대에서 합동 공연을 선보이려 계획했지만 시상식 저날 메건 디 스탤리언의 개인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무산돼 글로벌 팬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메건 디 스탤리언의 깜짝 등장과 완벽한 콜라보 무대에 소파이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팬들의 함성은 더욱더 커졌다. 무대가 끝난 후 멤버들은 메건 디 스탤리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반가운 만남에 기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7일과 28일 공연에 이어 오는 12월 1일과 2일까지 LA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이전 투어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세트와 구성,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빅히트 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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