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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하늬, ♥남친과 美 출국설→母 반지 선물…결혼설에 무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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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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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비연예인과 열애 중인 배우 이하늬가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함께 이하늬의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6일 이하늬가 남자 친구와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관련된 영역이어서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이하늬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며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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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지난 6일 SBS 드라마 '원더우먼' 종영 후 남자 친구와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1인 2역으로 화제를 모은 '원더우먼' 종영 인터뷰도 진행하지 않은 채 남자 친구와의 미국행을 선택한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일고 있다.

최근 이하늬는 어머니인 문재숙 명인은 TV조선 '마이웨이'에서 이하늬의 결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문재숙 명인은 이하늬에게 "여자로서 행복도 누리고, 자녀도 낳아보고 또 다른 세계를 열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하늬를 보고싶다. 그게 일이든 결혼이든 너만 행복하면 된다"며 외할머니의 보석 반지를 선물했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 '죽여주는 로맨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유령'에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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