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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킴 카다시안, 칸예와 이혼하더니 13세 연하 남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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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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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이혼 후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미국 산타모니카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8)과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과 피트 데이비슨은 손을 꼭 잡은 채 이동 중인 모습. 13세 나이 차를 뛰어 넘은 달달한 애정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올해 2월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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