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뉴스타 유망주 8명에 장학금 전달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체육회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문화센터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 '뉴스타운동본부' 후원 협약식을 열고 8명에게 후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 체육을 걸머질 차세대 유망주로 뽑혀 장학금을 받은 이들은 윤서영(사격), 이채운(스노보드), 김다은(스키 프리스타일), 진호준(태권도), 조선웅(테니스), 김동훈(근대 5종), 류성현·이윤서(이상 체조)다.
조용만 체육회 사무총장은 "우수한 경기력은 유망주 때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투자가 정말 중요하다. 장차 뛰어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후원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한체육회 뉴스타운동본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으며 여러 기업이 취지에 공감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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