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PG) |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22일 메타버스 세계가 열리기 시작해 게임주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바야흐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가상세계와 현실이 융합한 세계인 메타버스 혁명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아바타의 진화로 새로운 콘텐츠 사업 모델 창출이 가능하고 현실 세계와 연결성 확보로 메타버스가 미래의 인터넷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소유권 개념을 생성하고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블록체인 기반 게임들이 토큰 경제를 형성해 메타버스 생태계로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메타버스 혁명 관련 유망 종목으로 게임빌[063080], 서울옥션[063170], 네오위즈홀딩스[042420], 이스트소프트[047560],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지니뮤직[043610], 삼화네트웍스[046390] 등을 제시했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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