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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특화 설계로 수요자 사로잡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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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들의 높아진 안목에··· 건설사들, 다양한 특화 설계 반영해 상품성 높여

의정부시 최초 특화 주거 평면 ‘C2 하우스’ 적용···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 예상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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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단조로운 주거공간은 더 이상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추세다. 똑똑하고 스마트해진 수요자들이 늘면서 집을 바라보는 안목이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건설사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반영하며 상품성을 높이고 있다.



먼저 미세먼지를 차감하는 친환경 시스템, 입주민의 자녀를 위한 키즈 특화 시설은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입주민의 선택의 폭을 넓히거나, 입주민의 입맛에 맞게 내 집을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 플랫폼이 제공되는 등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도 시도된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장기화되면서, 단지 내에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곳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최초, 최대 커뮤니티 등의 키워드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9월 서울 강동구에서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1순위 청약에는 총 13만1,447명이 접수하며, 서울 지역에서 1순위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단지가 됐다. 단지는 현상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평면설계를 적용해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이는 등 우수한 상품성과 다채로운 특화 설계로 청약자들의 선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콕 시간이 늘면서, 수요자들의 집을 고르는 안목이 까다로워진 것이 사실”이라며 “맞춤 주거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가 경기 의정부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의정부시 최초로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총 6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의정부시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해 자유롭게 구조 변경이 가능하도록 DL이앤씨가 특화 설계한 주거 평면이다. 안방,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누기가 가능한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로 설계됐다.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과 서베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거주 형태를 파악하여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차별화했다.



특히, 현관에는 수납을 극대화한 대형 팬트리도 설치돼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타입별 상이). 또, 다용도실에는 세탁과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미세먼지 걱정 없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세대 내부에 통합 공기질 센서와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을 제공하고, 각 동 출입구에 에어커튼 등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을 도입해 청정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먼저 입주민의 자녀를 위해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학원차량 드롭오프존과 키즈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미니짐 등 키즈 특화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또 건식사우나가 완비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에듀센터, 게스트하우스, 그린카페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도 들어선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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