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청년 58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여 모의 정상회담을 열고 사회, 정치, 안보, 문화 등 분야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에는 댄튼 포드 국립외교원 강사,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테런스 리 싱가포르대학교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 영국 킹스칼리지 교수,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가한 청년들은 해양 안보와 협력, 비전통적 안보와 협력 등을 의제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허동원 회장은 "앞으로 신남방 정책의 주요 가치인 사람, 상생 번영, 평화 발전을 위해 청년 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교류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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