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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이재명, 부울경 순회 마지막날…대우조선소·KAI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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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매타버스 부울경 순회 3일차

거창적십사병원 방문 및 군민과 걷기행사도 참여 예정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4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매타버스(이재명의 매주 타는 민생버스) 투어 마지막 사흘째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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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전국순회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어제(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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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오전 거제 대우조선소를 방문해 노·조시민대책위원회와 경영진과의 타운홀 미팅을 차례로 가진다.

대우조선소 노조 측은 대우조선해양 매각 철회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나서는 등 경영진과의 갈등을 빚어왔다.

이후 이 후보는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찾아 이 후보가 탑승한 매타버스 안에서 KAI 연구원들과 ‘MㅏZㅏ요 토크’(마자요 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이 후보는 경남 거창의 거창적십자병원을 방문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또한 거창 군민과 함께 거리를 걸으며 민생 이야기를 직접 들을 예정이다. 이로써 이 후보는 2박 3일 일정의 매타버스 첫 전국 순회를 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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