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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참석…"공정한 무역 질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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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참석…"공정한 무역 질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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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화상으로 열린 ‘202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함께 성장하는 APEC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3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전날 화상으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개방적이고 공정한 무역 질서 복원을 강조하며 이같이 발언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로 더 많이 타격을 받은 국가와 계층이 있다”며 “한국판 뉴딜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을 포함한 각 정상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투자 확대와 정책적 노력을 설명하고 APEC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상들은 이어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성과를 계기로 실질적 행동에 나서자고 촉구했다. 아울러 공정한 무역투자 환경과 공급망 회복을 위한 아태지역의 공조도 강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을 비롯한 APEC 정상들은 ‘사람들을 함께 묶는다’는 의미로 연대를 상징하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 숄을 어깨에 걸치고 ‘새로운 희망과 시작’을 상징하는 펜던트를 착용하고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