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민지원금 (CG) |
(거제=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제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서 제외된 시민을 대상으로 거제형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오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 선불카드를 받게 된다.
선불카드 사용처는 거제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사용기한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거제형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시민의 헌신에 대한 작은 보답이자 따뜻한 위로"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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