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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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이 섹시한 매력을 담은 셀카를 찍어 화제다.
1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4)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MA awards with my Wild Heart, Keith Lionel"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파격 노출을 감행한 드레스를 입은 채 숙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관능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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