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메타버스라는 게 워낙 넓은 개념이다. 메타버스 안에 들어있는 창의성 그리고 메타버스에 들어오는 유저의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게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통해서 말씀드린 가상공간에서 상호작용을 준비 중이다. 메타버스는 어떻게 보면 광의의 개념이기 때문에 NFT나 P2E에 비해선 지금 당장 내년에 보여드리겠다 이런 상황은 아니다. 유니버스라는 자회사 통해서 메타버스 사업 진행 중이다. 팬하고 인플루언서 연결하는 서비스로 기존 유저 베이스와 다르다. 지역도 해외가 대부분이고 여성분들이 대부분이다. 저희가 유니버스를 통한 사업이 메타버스에 어떤 첫 시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기에 게임을 연동시키는 게 완결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국가 회사들과 협업을 이미 진행 중이다. 메타버스는 이런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고, NFT P2E처럼 기술적 검토되고 사업적 어나운스할수있을 때 즉시 커뮤니케이트하겠다.” -11일, 엔씨소프트(036570)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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