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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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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릴리, 오늘(11일) 'BARCODE' 공개…K팝 작곡가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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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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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여성 듀오 아이돌 릴리릴리(lilli lilli, 루체 그리타)가 가요계에 데뷔한다.

릴리릴리 (lilli lilli)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BARCOD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지난 9일 뛰어난 비주얼이 돋보이는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에 화제를 모은 릴리릴리(lilli lilli)는 10일 'BARCOD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많은 K-POP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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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타이틀 곡 ‘BARCODE’ 는 감각적이며 트렌디한 중독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소녀시대, 2PM 등 다수의 유명 케이팝 곡 작업에 참여한 인기 작곡가 Pate Barringer, Tarmo Keranen 가 참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EXO 수호의 ’자화상‘, NCT 도영과 전 구구단 세정의 ’별빛이 피면‘ 등에 참여한 유명 작곡가 J-Lin과 함께 곡을 통하여 팀의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멤버 루체 (Luce)와 그리타(Grita)가 직접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릴리릴리(lilli lilli)는 감성 보이스를 지닌 멤버 루체(Luce)와 강렬하고 시원한 보이스의 그리타(Grita)가 뭉친 여성 듀오 그룹이다. 앞서 릴리릴리(lilli lilli)는 대한민국 대표 OST 작곡가 조영수가 참여한 KBS2 인기드라마 ‘달이 뜨는 강’OST ‘내게 주어진 운명’을 공개, 두 사람만의 감성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가창력, 비주얼, 실력 모두 갖춘 새로운 여성 아이돌 듀오 릴리릴리의 ‘BARCODE’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엔터테인먼트 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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