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하는 KCC 전준범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KBL은 10일 오전 재정위원회를 열고 전주 KCC 김상규와 전준범에게 제재금 2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김상규와 전준범은 2일 창원 LG와 홈 경기 도중 LG 이관희에게 비신사적인 행위를 해 이날 재정위에 회부됐다.
김상규는 코트에 서 있던 이관희를 어깨로 밀쳤고, 전준범은 수비자 반칙을 한 뒤 거친 말을 해 제재금 20만원씩 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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