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인스타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우먼 심진화가 10년 동안 기부 선행을 했다.
9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고 처음 방안에 화장실 있는 집에 살며 너무 감사해서 뭐라도 하고 싶었던 그때.. 너무 적은 돈이지만 그래도 그때부터 10년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가 밀알복지재단에 10년 동안 후원했다는 감사증서가 담겨있다.
심진화는 "뭔가 되게 뿌듯하다♡ 히~^^ 여보 덕분입니다. I will continue to do what I can"이라고 덧붙이며 남편 김원효를 치켜세웠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