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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소방공무원 2만명 충원… 희생·헌신에 최고 보답”

이데일리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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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소방공무원 2만명 충원… 희생·헌신에 최고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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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59주년 소방의날 맞아 SNS 메시지
“16만 소방 가족과 의용소방대원 헌신에 진심 감사”
“소방관 노고 생각하는 하루 되었으면”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의)희생과 헌신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바르케르트 바자르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비세그라드 그룹(V4.헝가리·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공동 언론 발표에서 공동번영의 길로 나가자고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바르케르트 바자르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비세그라드 그룹(V4.헝가리·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공동 언론 발표에서 공동번영의 길로 나가자고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남긴 글을 통해 “정부는 소방공무원 2만 명 충원 약속을 지키고, 30%에서 80%까지 높아진 ‘구급차 3인 탑승’도 더욱 높여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소방의날 기념식이 열리는 국립소방병원 건립지에서 열리는 것을 언급하며 “국립소방병원은 2024년 ‘재난거점병원’으로 개원하여 소방관들의 진료, 재활치료, 심신안정을 도울 것”이라 했다.

문 대통령은 “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16만 소방 가족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방에는 밤낮, 계절이 따로 없다. 소방관의 노고를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자와 나 자신을 동시에 구출해야 한다는 2대째 소방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방관의 말을 상기하며 “국민들은 소방관을 깊이 신뢰한다. 소방관 스스로의 안전도 매우 중요하다. 소방관들의 생명과 건강은 정부와 국민이 함께 지키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올 한해 소방관들은 많은 분들이 탈진을 겪으면서 고유의 업무에 더해 방역 지원까지 있는 힘을 다했다. 오늘 하루 소방관들에게 ‘고맙다’고, ‘애쓰셨다’고 인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