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매석 고시·호주발 수입 등 포괄해 논의할 듯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기획재정부 제공) /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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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권혁준 기자 = 요소수 공급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 부처 1급이 참석하는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개최된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억원 기재부 제1차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요소수 범정부 TF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모든 부처 1급이 참석한다.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이 팀장을 맡고 있는 요소수 대응 TF와는 별도 성격의 회의로 알려졌다.
이 회의에서는 전날 발표한 요소와 요소수의 매점매석 행위 금지, 호주발 요소수 2만리터 수입 등의 내용을 포괄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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