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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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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77분' 마요르카, 엘체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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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 이강인(가운데).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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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 이강인(20)이 선발 출전해 77분간 뛰었고,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8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데 손 모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에 선발출전해 후반 32분까지 뛰었다. 이강인은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마요르카는 2-2로 비겼다. 후반 23분 수비 실수로 루카스 보예에 선제실점한 마요르카는 후반 27분 살바 세비야의 페널티킥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30분 보예에 추가실점한 마요르카는 후반 추가시간 5분 파블로 마페오의 극적인 헤딩 동점골로 비겼다.

마요르카는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13위(3승6무4패·승점 15)가 됐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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