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최대성이 록밴드 부활 출신 가수 김재희와 함께 마스크 기부 선행에 나섰다.
최대성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하는 전달식에 참여해 김재희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해준 김재희, 최대성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잘 전달해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대성은 8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한 바 있어 벌써 총 15만장을 기부하게 됐다. 이와 관련 최대성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앞장서는 가수 최대성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정주성 총괄이사는 “최대성이 황기순, 김재희 등 절친한 연예인들과 뜻을 모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연말연시에는 위드코로나 상황에 맞춰, 재능 기부와 선한 취지의 공연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대성은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4주년 기획 특집인 '왕중왕전-별들의 전쟁'에 출연을 확정지어, 오는 10일(수) 생방송 무대에 선다.
사진 제공=모비포유, 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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