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21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시·도 심사를 통해 추천된 우수사례 51건이 접수됐으며, 온라인 국민심사와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1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최종순위를 가리게 된다.
우수사례로 꼽힌 11개 지자체는 시·도 3곳(울산, 강원, 전남)과 시·군·구 8곳(서울 서초구·강동구, 부산 수영구, 경기 시흥시, 강원 양구군, 충남 당진시,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이다.
최우수 2건, 우수 4건, 장려 5건을 선정하고, 특별교부세 총 7억 원을 지원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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