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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남자부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우리카드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외국인 선수 러셀이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9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개막전 패배 후 3연승을 질주한 삼성화재는 3승 1패, 승점 7을 기록해 대한항공(2승 2패. 승점 7)을 제치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삼성화재가 3연승을 기록한 건 2019년 10월 이후 2년여 만입니다.
1승 4패가 된 우리카드는 그대로 6위에 머물렀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꺾고 시즌 2승(3패)째를 거뒀습니다.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4연패에 빠지며 창단 첫 승을 또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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