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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정후 9회 결승타…키움 '1차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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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드 코로나' 시대의 시작과 함께, 프로야구 가을 잔치가 막을 올렸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키움이 이정후 선수의 결승타로 두산을 꺾고 승부를 2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 한국시리즈 이후 최다인 1만 2천여 명 관중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키움과 두산은 마지막까지 쫓고 쫓기는 승부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