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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키 루크, 성형 부작용..충격적인 얼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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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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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루크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미키 루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키 루크는 이날 미국 베벌리 힐즈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키 루크는 성형 부작용으로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한편 영화 '나인 하프 위크'(1986)를 통해 섹시스타로 거듭난 미키 루크는 90년대 복싱으로 전향한 뒤 얻은 상처로 얼굴 성형을 하는 등 망가지기 시작해 재기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그는 '더 레슬러'(2008)에서 자신의 인생과 흡사한 레슬러 역할로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수상, 재기에 성공했다.

또 미키 루크는 1988년과 1992년 두 차례 결혼했다가 이혼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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