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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 말미에는 한 주 뒤 방송될 제주도 특집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1박2일 시즌4'의 100회 특집이기도 한 해당 방송은 제주도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선호 없이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다섯 멤버만이 푸른 제주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서 '제주도의 푸른 밤'을 부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담겼다.
"복잡한 걸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로 떠나요"라는 제목과 함께 예고된 왁자지껄 제주도 투어가 어떤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선호는 지난달 17일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글 이후 낙퇴 종용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고 '1박2일 시즌4' 제작진은 지난 25일 김선호의 하차를 알린 바 있다.
제작진은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만드는 '1박2일'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2주에 걸쳐 김선호의 녹화분이 사실상 통편집돼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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