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3개 부문 수상 후보에도 올라
현지시간 29일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마이 유니버스'는 이 차트 7위에 올랐습니다.
'마이 유니버스'는 24일 발매 이후 3위로 진입해 12위, 15위, 그리고 5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 노래는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손잡아 발매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 곡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쓴 한국어 가사도 실렸습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솔로곡 '머니'(MONEY)는 지난주보다 8계단 오른 46위를 기록하며, 역주행을 이어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도 3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오른 부문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등입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개 부문 이상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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