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원효가 모교 수험생들을 위해 기부 선행을 했다.
코미디언 김원효는 2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모교 #동천고등학교 #고3 #수험생 #후배 들에게 #좋은공기 #청정공기 마시며 #수능 준비하라고 300개 전달하고 왔지효^^(학생수가우리때보다적었음.기부니가이상함) 어렸을 때 이런 생각 한 적이 있었죠. 나는 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어떤 사람이 될까? 그 때 학교에 다시 와서 어떤 모습으로 인사를 드릴까? 참 궁금했었는데 ^^ㅎ"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에 방문한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원효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선물을 전하고 왔다면서 선행을 알렸다.
그러면서 과거보다 적어진 학생수에 낯선 기분을 느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