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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다시 등장...마스크 광고 부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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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배우 김선호 (사진 = 솔트엔터테인먼트) 2020.12.0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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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김선호가 모델로 나선 광고들이 최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후 자취를 감췄던 가운데, 일부 광고가 다시 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 마스크 브랜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에 김선호의 광고 영상과 사진 등을 다시 공개했다.

광고계는 최근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의 폭로 글로 논란에 휩싸이자 발빠르게 움직였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대세로 떠오른 김선호를 모델로 발탁했지만, 논란이 확산되자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우려하며 그가 출연한 영상과 사진 등을 곧바로 비공개 전환하거나 삭제했다.

이 가운데 일부 브랜드가 기존의 김선호 광고 영상을 다시 공개하면서 다른 브랜드들도 추가 움직임이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김선호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가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그 뒤 K배우로 김선호가 지목되면서 의혹이 제기됐고, 논란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김선호는 지난 2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모든 분들께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A씨도 "그분에게 사과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선호가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은 가라앉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이후 한 매체는 전 여자친구가 주장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A씨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했고, 설왕설래가 이어지며 여론이 엇갈렸다. 해당 보도에 김선호 소속사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2017년 브라운관으로 활동을 넓혀 드라마 '김과장',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유령을 잡아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스타트업'과 최근 방송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논란으로 김선호는 고정 출연하던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다. 또 차기작으로 예정됐던 영화들도 출연이 취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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