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화상으로 열린 '제21차 아세안+3(한중일) 농림장관회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식량안보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박병홍 차관보가 참석해 기조연설에서 아세안+3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 농정 성과 확산사업, 산림 협력, 스마트팜 지원 등 기존의 9개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각국 대표는 회의에서 기후변화 완화, 디지털 농업 촉진, 지속가능한 식량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도 공유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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