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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이찬원, MC로도 잘 나가요[MK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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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장민호, 이찬원. 사진ㅣ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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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이찬원이 MC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 9월 중순부터 TV조선과 계약관계가 끝나면서 독자 활동에 들어간 두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 예능 MC로 러브콜을 받았다.

장민호는 시즌1에 이어 TV CHOSUN ‘골프왕2’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김국진-김미현과 허재-양세형-민호가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민호는 깔끔한 말솜씨와 어른 능글미를 발산하며 프로그램을 활력을 더한다. ‘미스트롯’ 출신인 만큼 중장년층 시청자들을 고정 시청자로 붙잡는데도 한몫한다.

E채널 ‘노는언니2’에 출격해 ‘노는언니2’표 전국체전 특별 MC로 나섰다. 장민호는 수영강사 출신임을 알리며 현역 수영선수 정유인 앞에서 수영 폼을 뽐냈고, 정유인 역시 자세를 인정하며 언니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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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TV조선,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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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29일 밤 10시 30분에 ‘미스트롯2’ 주역들이 펼치는 금요일 밤의 짜릿한 갈라쇼에서도 MC로 활약한다.

종합버라이어티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1부 ‘금요일에 만나요’와 본방송인 2부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방송된다.

오랜 무명을 보낸 장민호는 완급을 조절하는 내공과 수려한 외모 등으로 중장년 아줌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데다 세련된 무대 매너와 봉사활동 등으로 다져진 이미지가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또,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과 트롯맨 맏형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깨방정 유머를 적재적소에 발휘해 프로그램에 유쾌한 활력을 더할 줄 안다.

이찬원은 아이돌 비주얼에 구수한 청국장 보이스로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부르는 곡마다 화제를 낳으며, 20대 여성 팬덤은 물론 중장년층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아이돌 같은 비주얼과 재치, 입담으로 ‘트롯 예능돌’로 불리는 그는 ‘캐스또’ ‘마스또’ ‘찬또위키’ 같은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다. 최근 tvN ‘라켓보이즈’를 통해 MC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나이에 맞지 않은 편안함과 친근함이 돋보인다.

이찬원은 준비된 MC나 다름 없었다. 고향 대구에서 MC로 유명세를 탔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학교 축제를 도맡아 진행했고, 모교인 영남대학교 축제 뿐 아니라 타 대학 축제까지 사회를 봤다.

그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MBC ‘가나다같이’ 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음악 외 예능적인 끼를 발휘 중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칼의 전쟁’에서는 이영자, 도경완과 함께 요리 프로그램 MC를 맡아 남다른 요리 지식과 MC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민호, 이찬호의 예능계 진출은 개그맨 출신 MC들이 이 분야에 포진해 있는 만큼 차별화된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또, 아슬아슬한 막말이나 과도한 애드립에 식상한 시청자들에겐 신사적이고 댄디한 이미지가 여러모로 매력적이고 반갑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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