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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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정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했지만 도청에 조기는 달지만 분향소는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이같은 장례 방침을 결정했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가 분향소 설치 등과 관련해서는 지침을 내려주길 기다렸는데, 별다른 지침이 없어서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또 도내 18개 시·군에서도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남도는 분향소 설치와 관련해서는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내놓지 않았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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