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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콘서트 속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 방탄소년단은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당일 '온'(ON)을 시작으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불타오르네'(FIRE)', '쩔어', '스테이'(Stay),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그중 멤버 정국은 콘서트에서 극강의 옴므파탈 섹시함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정국은 “음악 사이트에 등록된 노래가 350곡이 넘어가더라”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여러분들이 좋아해 줄 수 있는 노래를 더 많이 만들어서 더 많은 추억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그는 “제가 좋아하는 좌우명이 '열정 없이 사느니 죽는 게 낫다'인데, 이제 하나둘씩 제 안에 불타고 있는 심지가 꺼져 가는 것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국은 “(그런데) 아미들이 보고 있는 무대에 서서 드는 생각이 ‘빨리 여러분들 앞에 가야겠다’였다”라며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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