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DB. |
[OSEN=박판석 기자] 배우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 A씨와 관련된 새로운 보도와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선호 측은 26일 OSEN에 전 여자친구 A씨의 보도에 대해 "따로 소속사 차원에서 드릴말씀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김선호와 A씨의 과거 교제 사실과 관련해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와 A씨는 낙태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K배우와 교제를 했고, 지난해 7월 임신했지만 K배우가 작품 등을 핑계로 낙태를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K배우가 작품이 끝난 뒤 결혼을 약속했지만 낙태 이후 자신의 흔적을 지워버렸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K배우는 김선호로 밝혀졌고, 김선호는 지난 20일 사과했다. 폭로글을 올린 A씨는 “그분에게 사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며 2차 가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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