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상생 국민지원금의 이의신청과 처리 기간을 고려한 것이다.
상생 국민지원금의 이의신청은 지난 19일 기준으로 경기도에서만 2만4천911건이다.
아울러 도는 기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자 중 카드 사용 중단 등으로 미지급된 건도 연장 기간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이의신청자와 각 카드사 사용 중단자를 제외한 경우는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신청을 끝내야 한다.
재난기본소득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이 회수된다.
이달 1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24일까지 85.7%(지급 대상 252만598명 중 216만856명)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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