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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에스파 지젤 "잘못된 노래 가사 립싱크 사과, 의도 없었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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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드림콘서트가 진행됐다.슈퍼주니어의 이특,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한다.그룹 에스파 지젤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1.06.26 / soul1014@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인종 차별적 노래 가사를 흥얼거린 것에 관해 직접 사과했다.

지젤은 25일 에스파의 공식 SNS에 “노래 중 잘못된 단어를 말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글을 적었다.

지젤은 “촬영장에서 나오던 노래의 가사 중 잘못된 단어를 입모양으로 말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의도한 것이 아니며,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가 나와 흥분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젤은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내 행동을 의식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지젤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지젤입니다.

촬영장에서 나오던 노래의 가사 중 잘못된 단어를 입모양으로 말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저는 그 어떤 목적으로도 의도한 것이 아니며,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가 나와서 흥분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제 행동을 의식하겠습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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