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세 자녀들과 함께 촬영한 통신사 광고의 모델료 전액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COVID-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이 학습 격차와 교육 불평등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자’는 기획의도에 맞춰 자녀들과 함께 처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한 통신사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 장학금과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종원 대표는 수년째 광고 수익금을 COVID-19 극복을 위한 기부 및 미혼모 가정, 의료비 지원,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배우 소유진 또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레이션과 출연료 전액기부 및 대한적십자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매년 아이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살기 위해 다양한 곳에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제공=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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