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하차 / 사진=KBS2 1박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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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1박2일'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10.5%(이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1박 2일'은 2회 연속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1박 2일' 고정 출연자였던 배우 김선호가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뒤 처음으로 전파를 탄 회차로 관심을 모았다.
앞서 '1박 2일' 측은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고, 실제로 김선호는 단체샷에서만 얼굴을 보였을 뿐, 프로그램에서 통편집됐다.
'1박 2일'은 당분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5인 체제로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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