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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총리,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석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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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총리,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석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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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1일과 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상회의에 출석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NHK가 오늘(24일)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현안인 중의원 총선이 오는 31일 투표로 마무리되는 점과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해 직접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탈 탄소 사회 전환 등 기후변화 대응에 일본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부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회의 직접 참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상회의 참석이 실현되면 이는 기시다의 총리 취임 후 첫 국외 출장이 됩니다.

기시다 총리가 영국을 방문하면 다른 나라 정상과 개별 회담을 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NHK는 덧붙였습니다.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 유럽 순방을 계획 중인 문재인 대통령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만큼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이 대화하는 자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