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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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세븐틴이 아홉 번째 미니앨범 'Attacca'(아타카)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매번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세븐틴만의 비장한 각오가 담겨있다.
세븐틴은 전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5위를 기록하며 크게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세븐틴은 "이번 앨범으로는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하고 싶다"며 야심찬 목표를 드러냈다. 멤버 승관은 "지난 앨범을 통해 영광스럽게도 빌보드 메인차트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에는 목표를 더 크게 잡아보겠다. 이번에는 '빌보드 200' 1위를 꼭 하고 싶다"며 1위한 상황을 가정, 기뻐하는 모습을 미리 보여줬다.
'세븐틴 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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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아타카'에는 세븐틴만의 대담하고 정열적인 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겸은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세븐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에는 '정열적인 사랑'에 대한 얘기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민규는 "세븐틴이 열정적인 사랑을 만났을 때 느끼는 뜨겁고 강렬한 감정을 노래해 봤다"고, 우지는 "더 대담하고 뜨거운 세븐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 도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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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장르 곡이다. 이날 도겸은 '락 위드 유'의 포인트 안무를 추며 "에너제틱한 멜로디와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봐달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세븐틴의 화려한 군무가 담겨 있어 또 한 번의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세븐틴 에스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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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세븐틴 멤버 전원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에스쿱스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치의 고민도 없었다. 13명 모두 처음부터 앞으로 회사와 함께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오랜 시간 우리에게 보여준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우리를 너무 잘 케어해 주고, 우리를 너무 잘 알고, 우리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서 도움을 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었다"고 설명했다.
'세븐틴 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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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이번 활동은 준과 디에잇의 부재 속에 11인 체제로 돌입한다. 두 멤버는 중국 활동에 집중한다. 이에 대해 원호는 "준과 디에잇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둘이 가기 전에 안무 영상 비롯해서 다양한 콘텐트 많이 찍어놨기 때문에 빈자리를 크게 안 느끼실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승관은 "방금 사전녹화도 하고 왔는데, 두 멤버가 자기 파트 잘 채워줘서 고맙다고 연락왔다. 두 멤버들도 중국에서 활동 열심히 하고 있고, 항상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규 역시 "항상 보고싶고, 그립다. 지금은 서로에게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세븐틴 조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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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컴백 당일 MTV 대표 음악프로그램 'Fresh out'에 출연해 'Rock with you'를 공연하고,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음반은 22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세븐틴 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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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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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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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원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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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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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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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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