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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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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10월 21일인 결혼기념일을 맞아 1021만원을 기부했다.
홍현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제이쓴과 결혼기념일을 맞아 웨딩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부부는 집 앞 분리수거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홍현희는 "매년 좋은 날에는 꼭 기부하자는 우리 부부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고자 매달 조금씩 모든 돈으로 10월 21일에 맞춰 기부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1021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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