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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윤석열 '전두환 발언'에 " 역사·사법적 판단 끝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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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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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청와대가 20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 논란과 관련, "역사적, 사법적 판단이 이미 끝난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를 받고 "특정 후보의 발언에 대해서 청와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원칙적인 답변을 먼저 드린다"며 이렇게 답했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날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 전 대통령에 대해 "쿠데타와 5·18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는 분들도 있다"며 "호남 분들도 그런 얘기를 하는 분이 꽤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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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을 당원협의회를 방문, 지지를 호소하는 발언을 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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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만남 시기에 대해서는 "이 (경기)지사로부터 면담 요청이 있었고 협의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른바 '대장동 게이트' 의혹과 관련된 야권의 특검 주장에 대해서도 "대통령께서 특별히 언급하신 바는 없고 검찰과 경찰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수사하라는 말씀 그것이 계속 유효하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을 강행한 것과 관련, "방역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온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11월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중대한 시점을 감안해서 민주노총이 대승적 차원에서 최대한 파업을 자제해 주기를 바랐다"며 "안타까운 결과"라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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