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 상황 아직 위험해서”…KLPGA, 해외대회 내년으로 연기

헤럴드경제 조범자
원문보기

“코로나 상황 아직 위험해서”…KLPGA, 해외대회 내년으로 연기

속보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교전 중단하고 평화협정 복귀 합의"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오는 11~12월 해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가 코로나19로 내년으로 미뤄졌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오는 11~12월 해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가 코로나19로 내년으로 미뤄졌다.



KLPGA는 11월 25~28일 대만에서 개최예정이던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부터 해외 개최 정규투어 3개 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KLPGA 투어는 애초 대만여자오픈 이후 12월 3~5일 대회 하나를 더 개최한 뒤 12월 10~12일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까지 이어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대만과 싱가포르 등 현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대회는 2022시즌 대회로 편입될 예정이었다.

anju101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