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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재벌 이필립♥'박현선, 임신 중 물 섭취도 열심히 "곰동이 양수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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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박현선 인스타그램



박현선이 임신 중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아내이자 유명 인플루언서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종일 열일하고 들어왔는데 오늘 물 몇잔 마셨냐해서 바로 자동급수시스템"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건 불량인가.... 중간에 마시는걸 멈출 수 없음. 양쪽 1리터 이정도 쯤이야~ 우리 곰동이 양수를 위해서 둥둥 떠다니게 마셔야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헬맷 옆에 물통이 달린 급수기를 머리에 쓴 모습이다. 아기를 위해 열심히 수분을 섭취하는 그의 귀엽고 유쾌한 일상이 응원과 격려를 부른다.

한편 박현선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인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현재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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